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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5:22
2016. 8. 18. 23:26 호수에 돌 던지기

(전도서 3:22)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아, 그의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려고 그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전도서 3:22)    그리하여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곧 그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를 데리고 다니며 보여 주겠는가? [표준새번역]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부럽다.

특히나 우리 검도관 관장님이 부러워요.

 저도 1년 넘게 백수 생활을 하며 하고 싶은 것 들을 다 했어요.

그 일에서 수입이 생겼을때, 액수를 떠나서 정말 기뻤어요.

 

모든 사람이 드럼을 치며 즐거워 하지는 않을 거에요.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지...

결국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시작 인듯 해요.

 

하지만!, 지금의 빡빡한 성취 사회에서는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 되버렸어요.

제가 알고, 실천하는 한 가지 방법은.

이것 저것 묻고 따지지 말고 일단 해보는 거에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갖춰 놓고 시작하려고 하면 제 풀에 지쳐요.

실천하고 - 공부하고 - 실천하기를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푹 빠졌다" 라는 느낌이 오면..!^^

 

 

Photo : Alper Çuğ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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