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klelog

끝까지  구원하시는  예수님  - 2018.2.14.(수)

[요한복음 12:36-50]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세상을 구원하시러 오신 예수님!  마지막 날까지  심판을 안하시고  모든 자가 구원받도록   이끄시는 예수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인내를  찬양합니다.

  판단하고 정죄하며 보복하려는 마귀가 주는 ' 죽이려는 생각'들은 대적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사랑하며  '예수처럼  살고자 하는 생각'을 붙들고 순종하렵니다. - 네비게이토 이자매님

믿음의 방법에 관하여,

보이는 표적으로 믿고싶지만

표적은 표적 그 자체만 믿을 만 할뿐

그 이상의 것을 믿기에는 어차피 상상이고 역부족.

내 상상력이 짧은건지, 감정이 무딘건지

예전처럼 크게 와닿지도 않고

뜨겁게 타오르지도 않는다.

그래서 믿음은

천천히 급하고

단순히 유식하게

그냥 믿기로 결심 &

결심대로 행하는게 방법이다.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일 을 시작하기에 앞서

1. 내가 아는 것.

2. 내가 모르는 것.

겸손하신 왕 예수님! - 2018.2.12(월)

[요한복음 12:13-19]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

도도한 도시 예루살렘에  비틀 거리는  빌린 어린 나귀를 타시고 들어가시는데 사람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이스라엘의 왕이라 소리칩니다. 예수님의  겸손한 등장과 사람들의 외침은 스가랴서 예언의 성취이지요.(슥9:9)

말씀의 예언대로 겸손히 임하신 영원하신 왕을 경외합니다.   세상에서 어떻게 보는가에  민감하기보다 겸손히 하나님께  응하는 살을 살게하소서! - 네비게이토 이자매님-

요한복음 12: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

 내가 주님을 알기 전과 후는 다르다.

 매일 주님을 아는것과 어제 주님을 알았던 것 또한 다르다.

 그 차이는 죽은것과 산것의 차이이다.